친박 완장에서 김무성 완장으로 권력교제중 새누리당? 조선[사설] 당대표가 '친박 완장'에 눌려 "화끈하게 마음 못 열었다"니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친박(親朴) 진영을 겨냥해 "권력 주변의 수준 낮은 사람들이 완장을 차고 권력자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해선 "화끈하게 마음을 열고 같은 식구로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 돼 안타깝다"고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친박(親朴) 진영을 겨냥해 "권력 주변의 수준 낮은 사람들이 완장을 차고 권력자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했다는 것은 집권 4년차의 박근혜 대통령 권력 누수현상으로 볼수 있다. 친박근혜 권력이 친 김무성 권력으로 이양되는 전환기 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집권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권력자'라고 칭하며 불통(不通)을 얘기하고, 주변 인사들을 '완장 부대'로 비유해 공격한 것은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여권 내 계파 갈등이 얼마나 심각하고, 당·청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꼬여 있는지 짐작이 간다. 김 대표는 "참다 참다 이야기한 것"이라고 했지만, 당·청 관계를 원활하게 이끌고 당내 갈등을 조정해야 할 책임자가 바로 당대표다. 그런 면에서 김 대표의 발언은 적절한 행동이라고 보기 힘들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집권세력에는 박근혜계와 비박근혜 계가 존재한다. 전형적인 붕당(朋黨)체제이다. 정치적 견해나 정책적 견해가 존재하지 않는 중세봉건적인 상명하복식의 제왕적인 정치구조이다. 그런 집권 세력 내부에서 집권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권력자'라고 칭하며 불통(不通)을 얘기하고, 주변 인사들을 '완장 부대'로 비유해 공격한 것은 집권 4년차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이 사실상 동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조선사설은
“하지만 청와대와 친박은 이런 상황에 대해 더 심각하게 자성해야 한다. 일부 친박 의원들은 "김 대표 말이 틀렸다" "정신 나간 발언"이라고 비판했지만, 지난 몇 달간 친박 진영이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럽기 이를 데 없다. 친박 핵심 인사들은 박 대통령의 말과 지침을 전달·이행하는 데만 충실했다. 노동·경제 법안과 국회선진화법 등 쟁점마다 야당 설득보다는 김 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을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대표 말이 틀렸다.노동·경제 법안과 국회선진화법 등 쟁점마다 사실상 정치경제 노동의 발전 보다 재벌기득권 보호와 친박 정치의 기득권 보호하는데 기여한 것이었는데 박 대통령과 김 대표가 한배타고 지난 4년가까이 대안없이 밀어붙이고 있었다. 국회선진화법은 집권세력인 새누리당 측이 주도해서 만든 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해서 만든 법이다. 그런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 김대표가 대놓고 망국적인 법이라고 규탄하면서부터 김무성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응 겨냥한 '권력자' 발언의 예고는 이미 돼 있었다.
조선사설은
“그러면서 지역에선 이른바 '진박(眞朴·진실한 친박)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대구에 출마한 장관, 청와대 출신 인사 등은 별도의 '진박 6인 모임'까지 가졌다. 대구·경북에선 특정 지역에 출마키로 한 인사들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지역구를 옮기는 일도 벌어졌다. 이래저래 완장 논란을 자초한 셈이다. 청와대는 국회를 비판하고 압박만 했을 뿐 진솔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여당 대표가 "만나서 얘기하자는 뜻을 여러 번 전했지만 안 되더라"고 했겠는가.”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는 세월호 희생자들 가족과 대화 했었는가? 김무성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대화 했었는가? 박근혜는 벼랑끝으로 내몰린 노동자들과 대화 했었는가? 김무성은 벼랑끝으로 내몰린 노동자들과 대화 했었는가? 박근혜는 김무성은 권력자로서 자본권력인 재벌들 기득권 챙겨주는 노동·경제 법안과 국회선진화법 등 대한민국 정치경제 기득권 지키면서 중산층 서민민생 벼랑 끌으로 내몰고 이제와서 서로 ‘네탓’ 하고 있다. 무책임하다.
조선사설은
“총선은 76일 앞으로 다가왔다. 19대 국회서 처리해야 할 현안도 쌓여 있다. 여권이 지금처럼 당·청, 친박·비박으로 갈라져 싸우다간 국정은 엉망이 되고 총선 승리도 멀어질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은 없고 권력자들 끼리의 권력 다툼만이 존재하는 집권세력때문에 엉망이 되고 있는 국정의 피해 국민들에게 전담되는 것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정치적 선택이 국민들에게 요청된다.
(자료출처=2016년 1월28일 조선일보[사설] 당대표가 '친박 완장'에 눌려 "화끈하게 마음 못 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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