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에 가장 안전하고 유익된 교훈임을 믿고 실생활에 적용해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않는 신앙인들은 모두다 거짓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로 태어나지 않고 사단으로부터 태어난 악인들입니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이사야26:10) 하심 같이, 악인이란, 자신의 죄벌을 대신 감당하신 분의 은총으로 새사람이 되어 새롭게 생존할 기회를 얻었으면서도 자신을 위해 죽으신 분의 말씀(교훈)대로 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죄악된 삶으로 살아가는 배은망덕한 자를 뜻합니다.
즉 정직한 땅 위에 정직한 알곡을 심으면 30배, 60배, 백배의 결실을 맺어줍니다. 이런 정직한 땅 위에서 정직히 땀흘려 수고하는 시간의 씨앗이 한평생입니다. 그런데 이런 한평생의 시간대에 영생할 수 있는 정직한 예수님의 교훈을 심고 뿌리면, 천만 배도 넘는 영원한 시간대에는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 거룩한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런데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참된 현실을 망각해 버리고 여전히 불의한 재물을 탐하여 갖고 허황된 현실을 즐기고자 하는 것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누구로부터 전해 들은 인성 지식이든 그것은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듣고 보고 읽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무리(성도)라고 일컬음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말씀이나 교회 목사님들로부터 읽고 보고 들은 인성 지식, 곧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고 듣고 읽어 암기하여 염불처럼 되뇌는 일에만 열심일 뿐, 그 배워 익힌 인성 지식을 실지 생활 속에서는 적용해 사용할 지식(명령)으로는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는 정치이고 신앙생활은 신앙생활일 뿐, 정치하는 일에 성경에서 배운 인성 지식을 적용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라고 단정하는 자들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인성이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 일을 처리하는 마음의 습성(사상)입니다. 즉 누구로부터 배운 교훈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는 기준 성품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통치한 역대 대통령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기준하여야 할 기독교인들과, 그렇지 못한 천주교, 불교, 무신론자 등등 다양한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심중에 품은 선악의 교훈들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 국정에 적용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 대통령들만 예수님께로부터 듣고 배운 인성 지식을 국정에 적용치 않고, 다른 종교인들이나 무종교인들은 모두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보편적인 인성 지식을 그대로 정치에 적용하였습니다.
제가 세상 모든 일, 특히 정치적인 문제마저도 성경말씀의 잣대로 정의하고 풀이하고 해결하려 하는 것에 대해 저들 수도승 같은 적그리스도 네티즌들이 세상 사람들을 향해 심히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말씀은 교회 안에서 교인들끼리나 제한적으로 적용해 사용할 일이지, 사회 생활에 그대로 갖고 나와 적용하느냐 이 뜻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 앞이든 사람 앞이든 조금도 그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악한 일 이외에는 무슨 일에든, 어떤 계층의 어떤 직종에서든 그대로 믿고 적용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 일들이나 사건들을 선하게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을 심히 부끄럽게 취급해 실생활에 적용치(사용치) 않는 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수도승 같은 기질로 성경말씀을 예배당 안에서만 적용해 사용하는 적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정치하는 곳에서는 정치적인 권모술수로, 또 장사하는 곳에서는 거짓과 속임수로 장사하여야 하지 정치하는 곳에서 성경말씀을 적용해서는 결단코 성공할 수 없고, 장사하는 곳에서 성경적인 정직을 사용해서는 결단코 유익을 챙길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정치하고 사업하는 일에는 권모술수와 속임수만이 필요할 뿐, 성경말씀대로 정치하고 장사하였다가는 망한다는 뜻입니다.
정치와 경제는 인간 삶(생활)의 양대 축입니다. 즉 자신의 몸과 가정을 다스리는 것은 정치의 첫 단추이며, 밭 갈고 김 매는 노동 일도 경제의 첫 단추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입니다. 인간 생활에 정치와 경제를 배제해 버리면, 성경말씀을 배워 적용할 데가 도무지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에 성경말씀을 개입시키지 말라, 또는 장사하는 일에 성경말씀을 적용시키지 말라고 하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바로 성경말씀을 한낱 수도승들처럼 도 딱는 일에 사용하는 염불로만 취급하는 악인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기의 말씀을 적용해 세상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유익하기 때문에 가르쳤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또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 등등의 말씀은 악인들이 득실거리고 있는 실지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였을 때 가져야 할 가장 정당한 마음과 태도입니다. 심령이 가난할수록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게 되고, 억울한 일을 당하였을 때에도 정의와 진실을 굳게 잡고 믿음으로 참고 인내하는 일만이 최후 승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말씀으로는 정치할 수 없고 장사할 수 없다하여 여전히 세상의 권모술수와 거짓으로 정치하려 하고 장사하려 합니다. 이런 자들에 의해 나라와 국민이 혼돈에 빠집니다.
성경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해서는 세상 일에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유병언 같은 악인들이여! 그대들의 그 헛된 가르침에 의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이 같이 적화되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회개하십시오! 자신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세상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결론을 갖고 수도승의 길로 접어든 주제에 누구에게 감히 성경말씀을 해석해 가르칩니까? 자신들의 믿음이 부족해 성경말씀대로 살 수 없는 일을 기준 삼아, 남들에게도 그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가르칩니다. 즉 성경말씀으로는 세상에서 성공하거나 또 세상을 정화시킬 수 없다고 단정한 후, 성경말씀은 다만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때 염불처럼 낭송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제라도 성경말씀만이 세상 모든 난제들을 해결하는 일에 가장 유익하고 안전한 기본 상식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적용하려 하십시오. 그리고 인간 사회 생활에 이토록 유익하고 안전하고 능력있는 성경말씀을 무시해 적용치 않았던 지난 날들의 죄악을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뉘우치십시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회개하고 뉘우치지 않는 상황하에서는 아무리 이 나라의 모든 난국을 해결하려고 발버둥쳐 보았자 도리어 족쇄처럼 모든 문제들이 옥죄어 들 뿐, 풀려지지 않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