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 바꿔 먹듯이' 란 말이 있습니다. 지을 땐 신중을 기하고 마음을 다 했음에도 채 두 해도 못넘기고 다시 당 명칭을 바꾸었다? 명칭 변경이 그리 중요한가요? 시스템과 정강이 바뀌지 않고 생각과 사람이 바뀌지 않는 한 국민들의 마음은 떠나있음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인지요? 혹자는 민주 소나무 당이라고 해서 소나무 처럼 푸르름을 상징한다고 믿었다지요.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이 그 누구에게 선점될까보아 위장 전술로 소나무당을 썼다지요? 천하의 웃음거리입니다.. 문 대표분은 측근들의 애기에는 귀도 귀울이지 않는다지요...늘 하는 애기지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자신의 몸에 스스로 사슬을 묶는것 같군요... 본인의 사고방식을 누가 무엇이라 하겠습니까만, 그저 안스러울 뿐이지요..
한편 친노에 반한 비주류 분들은 한결같이 마이웨이를 선언한 대표에게 사퇴를 종용한다지요? 쓸떼없는 짓을 하고 있는것 같군요...그렇게 소신없게 행동하지 말고 새로운 정치를 찾아서 가세요.. 과거의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가세요.. 그래도 기성 정치인들을 신당과 국민들이 받아줄지도 의문이예요.. '이삭 떨어져 가면" 이미 때는 늦어요..
"정치는 타이밍이예요," 여론조사를 보세요. 정치판이 요동치고 있어요...
kymiubi467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