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있잖아..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적어도 시위문화에 대해서만큼은 60년대에서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
보수는 그 딸네미가 여전히 독재를 하고있고 진보는 여전히 폭력을 행사한다.
그래도 최루탄 없애고, 백골단 투입해서 방망이로 조져 버리는 건 없으니 보수쪽에서 오히려 진일보했다고 해야할까?
난 진보쪽 주장은 자신들의 폭력행위에대해 저쪽에서 폭력을 유발해서 폭력을 행사했다는거야.
초딩들 싸움도 아니고 도대채 이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돼?
몇 달전에 내가 아는 친구 둘이 한자리에서 같이 술 마시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소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해서 집행유예 선고받은 일이 있었어.
폭력의 발단은 머리 맞은 놈이 때린 놈보고 니 엄마는 곧 죽을거라고 했기때문이지.
때린 놈 어머니가 뇌쪽에 문제가 있어서 많이 편찮으신데 친구라는 놈이 술 처먹고 그런 소리를하면 칼 안 든게 다행하닌가?
근데 맞은 놈은 피해자가 됐고 때린놈만 집행유예 받았어. 보호감찰 3년에 봉사120시간..
지금 조계사에 도망간 그 사람은 친구 머리때린 그 놈이 난 죄없다고 도망간 것과 다를 바 없다는거야.
차벽이 합법이라면 폭력유발이란 주장도 어불성설이고 불법이라고해도 시위를 평화적으로 끝낸 다음에 법에 호소함이 성숙한 시민의식 아닌가?
도대체 누가 시위대에게 그 차벽을 폭력으로 허물 권리를 줬나?
누가 공장 똘아이들 아니랄까봐 못 배운 티를 그렇게 내야겠니?
집회, 시위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가치지만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도 그에 못지 않은 무게의 가치를 가진다.
지금 그 불법시위의 결과가 뭐야?
시위대가 주장하는 건 아무것도 논의되지 않고 시위대의 폭력과 진입대의 과잉여부만 도마에 올라와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어딨나?
백번 양보해서 경찰이 여론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려 시위대에게 폭력을 유발하는 행동을 했다치자.
거기에 말려들어간 게 병신이지..
민노총이 힘이 있는 노조단체긴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국민들은 인상을 찌뿌릴 수 밖에 없어.
지금 조계사에 도망간 그 사람도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면 경찰조사를 받는 게 정도다.
아니 도대체 죄 있고 없고를 자신이 판단하는 게 말이되냐?
내가 사람 죽였다고 말하는 살인자 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