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지금 사회가 매우 경솔하고 허위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을 복잡하다고 하는 사람도 역시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지금 사회에 복잡한 요소들이 확실히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남을 진실하게 대한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가끔씩 허위적인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은 크게 비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마도 진실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사람이 충분히 진실하다면 반드시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자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총명함은 타고 나는 것이지만 선함은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선택과 마주하게 되는데 매번 자신의 마음이 추구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고 그 선택은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결정합니다. 한결같이 확고하게 진실함과 선함을 선택한다면 좋은 생활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서도 우리에게 방향을 가리켜주었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5), 『여기에서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용서하라”는 비유는 이 점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비유 중의 숫자가 도달하는 목적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이 말씀에서 예수가 그때 이 비유를 한 용의를 보게 하는 것이다. 그의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한두 번이 아니고 일곱 번도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남을 용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여기의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는 하나의 어떤 개념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을 용서하는 것을 자신의 책임과 자신의 필수과제로 삼고 또한 “도”로 삼아 지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록 하나의 비유일 뿐이지만 화룡점정(역주: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역할을 일으켰다. 그것은 사람에게 예수의 뜻을 깊이 터득하게 하였고 이 말씀 속에서 자신이 실행해야 할 길도 얻게 하였고 실행의 원칙과 표준도 얻게 하였다. 이 비유는 사람으로 하여금 분명히 알게 하였고 사람에게 하나의 정확한 개념도 주었다. 즉 사람으로 하여금 용서를 배워 남을 용서하는 데에 조건도 없고 횟수 제한도 없도록 하며 다른 사람을 양해하고 관용할 수 있는 이런 심리 상태로 하게 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속편)≫에서 발췌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한다면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살아낼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진실한 사람은 반드시 진실한 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http://www.light-of-truth.org/forgive-seventy-times-seven-tim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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