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근무하는 김모씨(60세)는 오전 05시 10분경 평소 새벽 출근시 하던 대로 남녀 탈의장의 수건을 수거하러 들어갔습니다. 여자 탈의장에 들어가서도 평소에 남자직원들이 시설 점검을 하는 시간이라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무심코 들어가 수건을 수거하던 도중에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인가 보기위해 앞쪽을 보니 여직원이 있었고 순간 여직원과 눈이 마주치어 당황해 몸을 돌려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자기도 놀랐다고 여직원한테 말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영장 개장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입니다.
아침에 직원들이 모여 이이야기를 하고(해당 여직원도 같이 있었으며 자기가 말하고 웃고 떨들었음) 그럼 미안하니까 탕수육을 사라고 하니 김모씨가 점심시간에 탕수육 등을 시켜 직원들과 같이 먹었고 여직원은 아이와 같이 먹는다며 따로 덜어서 가져 같다고 합니다.
이후 문제는 나중에 여직원이 오후에 출근한 관리자(공무원)한테 말했다고 합니다.
군청에서 성희롱으로 해고 한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영장 관리자 김**(저와의 대화 내용을 김**가 녹음함)를 찾아 갔는데 담당 공무원인 김**의 편파적인 말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의 말을
1. 담당구역이 아닌데 들어 갔다.
- 저는 평소에도 계속 하던 일이다.
2. 자기는 몰랐고 지시한적 없다.
- 제가 다른 직원들 말을 들어보면 다른 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다. 김**씨가 모르는게
말이 안 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50초 동안 있었다. 다른 직원은 들어가서 7초 만에 나왔다. 그러면서 고의 적으로 50초 동안 몸을 보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저는 무심코 생각 없이 평소대로 수건을 수거하다가 보면 그 정도의 시간이 충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하였지만 인정을 안 함. 저도 운전하다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는줄 알고 있는 곳에서도 무심코 지나가는 일이 있습니다.
4. 김**는 여자 탈의장은 거울이 많이 있어서 들어 가자 마자 여자가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그 곳을 의식적으로 보지 않는 한 보지 못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자 탈의장이 남자 탈의장과 기본 구조가 똑같다면 제가 남자 탈의장을 가보니
샤워 후 머리를 말리는 곳과 옷장 사이에는 벽으로 막혀 있어서 의식하지 않고 보면
충분히 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항상 남자 직원들이 시설 점검하는
시간인데 왜 여직원이 일찍 출근해서 샤워를 했는지는 문제가 안 되는 것인지 김**는
직원이 일찍 출근해서 샤워를 해도 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은 1년이 넘는 동안 새벽 출근을 한번도 안하고 오후 출근만 하던 여직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만 새벽 출근을 했습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 했을 때 여자 몸을 훔쳐 보는데 상대방이 자신이 뻔히 보이는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아닌지요.
5. 김**에게 평소 장인이 출근해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몇 얼마나 있었는지 보여
달라고 하였지만 CCTV 용량이 작아 사건 당일 녹화된 것도 지워 졌다고 함. 그러면서
사건 당시 녹화 된 것은 자신이 따로 보관해서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보고 싶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해서 복구해서 보라고 말하는데 어의 없습니 다. 자신이 성희롱으로 결론 지어놓고 그것에 맞추어 증거만 만들어 놓은 것으로 밖에
생각이 되어 지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며 저는 나름대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직원들을 만나보고 통화도 해보고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김**의 행동을 대해 이런 부분에 있어 고의 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 김**가 이건의 조사 함에 있어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조사 한게 아니라
김**가 평소 장인에 대한 감정을 이번 사건을 구실로 삼아 퇴사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겁니다. 평소 다른 직원들한테 구실이 없어서 못자른다고 했다고 합니다.
2. 김**가 용역 직원들한테 갑질 하지는 않는지
- 제가 들은 말들은 김**가 자기 맘에 안들거나 하면 해당 직원을 자른다고 하고 해당
직원들한테 그만두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 한테 아부하는 직원은 똑같은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고 말입니다.(자기보다 나이 많고 심지어 부모 같은 사람들이 자기한테 굽 신거리는 것을 바라는 것인지.... 저의 장인도 잘라야 되는데 자를 구실이 없어서 못
자른다고 다른 직원들 한테 말했다는데 .... 그 수영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김**과 안싸운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와 김**과 대화 내용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김**은 분명 여직원이 음식을 가져와서 그것이 새벽에 있었던 일의 대가(여직원은 오전 까지만 해도 다른 직원들하고 이번 일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웃으며 농담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김**이 자신이 보기에 성희롱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조사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접근하면서 당사자 간에 중립적인 위치가 아니가 한사람한테는 호감을 한사람한테는 악의를 가지고 접근을 했는데 자신이 CCTV를 확인하면서도 미리 결론을 지어 놓고 접근해놓고 자기는 관리자로서 했다고 말하면서 한 결 같이 고의적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은 김**이 저와 대화를 녹음해 놓은 내용만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미리 결론 지어 놓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 당신만 조용히 나가면 된다는 식입니다. 1주일이 넘게 아버님을 불러서 빨리 그만두라고 압박을 가했습니다. 아버님을 억울하다고 말하고 계시고 말입니다. 평소 안하던 일을 한 것도 아니고 평소 관행적으로 하던 일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해 보고 여직원을 부추긴 정황이 너무 많습니다. 여직원도 김**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말 없다가 김**을 만나고 와서 상황이 돌변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를 삼자 경찰에 제목에 있는 공공장소 침입행위로 고발 했답니다. 이게 성폭력 특별법으로 처벌 대상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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