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코리아는 맛 집과 펜션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방송으로 분위기 있는 맛 집과 펜션의 정보를 여러분들께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카페코리아에서는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양방향으로 맛 집 및 펜션의 실시간 전경사진, 동영상 모습을 확인 가능하며, 맛과 분위기가 살아있는 보장된 맛 집·펜션의 정보 제공으로 여러분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데 유익한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Music: 김아중-Beautiful girl
▶멘트: 카코 음악방송 첫 곡은 김아중-Beautiful girl 이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아하던 것도 싫어지기 마련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만 그 일을 취미로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즐거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늘 똑같은 일상.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라고 되뇌며 또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면 지금 여러분은 취미가 필요한 것입니다. 바쁜 삶 속에서 작은 쉼표가 되는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 오늘 이 시간도 제가 함께 할게요. 띄워드립니다.
▷Music: 가을방학 – 취미는 사랑
▶멘트: 취미라는 건 좋아하는 걸 한 두 번하면서 나중엔 습관처럼 자리 잡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실제로 저는 맛 집 탐방이 취미이기도 하는데요. 처음 시작은 친구와 약속을 잡기 전 최대한 그 주변에 맛있는 곳을 찾아서 함께 가보곤 했습니다. 이왕 먹는 거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친구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새 약속을 잡고 맛 집을 찾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아서 나중에는 친구들이 오히려 오늘은 어디냐며 묻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맛 집을 알아보고 그 곳을 가기위해 약속을 정하는 주객전도가 되었어요.
오늘은 취미가 맛집 탐방인 제가 보장하는 맛 집 몇 곳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소개할 곳은 아리조나 라이브카페입니다. 백운호수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라이브카페답게 유명한 가수들이 라이브공연을 펼치는데요. 요새는 이렇게 테마가 있는 카페를 많이 찾으시잖아요. 백운호수의 운치 있는 아름다움도 즐기시고 분위기 있는 이곳에서 향수에 젖어드는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Music: 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멘트: 두 번째 소개할 곳은 잎새한정식입니다. 요새 만원으로 밥먹기 힘드시죠. 그런데 이곳은 열가지나 되는 반찬 한정식을 단돈 만원이면 드실 수 있습니다. 깔끔한 음식들의 사진이 입맛을 돋우는데요, 먹다보면 어느새 그 맛에 정신이 팔리게 된다는데, 그 현장 동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Music: 클래지콰이-Lazy Sunday Morning
▶멘트: 오늘도 카코 음악방송 사연나누기 시간입니다. 요즘은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얻는 것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취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규어, 신발 등을 모으는 수집취미부터 캘리그라피, 다양한 공예 등을 배우기도하고, 승마, 스포츠 클라이밍 등 이색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까지.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라면 시간, 돈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보기 좋은데요. 오늘 그런 열정을 가진 사연을 나눠볼까 합니다.
첫 번째 사연입니다. 닉네임 무적LG팬님
저는 20대 중반의 직딩입니다. 요즘 자주 쉬는 목소리 때문에 생강차를 달고 산답니다. 저는 오후가 되면 늘 야구장을 찾거든요. 저는 LG팬입니다. 요즘 LG가 계속된 우승으로 10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앞두고 있다보니, 제 발길은 더 바빠졌습니다.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퇴근을 야구장으로 하고, 원정경기를 하는 날에도 중계방송을 보기 위해 일찍 집으로 온답니다. 그런데 요즘 저의 이 즐거운 나날에 화살을 날리는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바로 가족들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유니폼, 야구모자, 싸인볼 등을 보며 혀를 끌끌차기고 하고, 야구가 늦게 끝나 부득히 자정을 넘겨 들어오면 그렇게 심하게 화를 내실수가 없네요. 특히 대학생인 동생은 차라리 자기계발을 하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생활을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직딩의 비애를 모르는 대딩 동생에 눈에는 제가 유난스러워 보이나봅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제가 아니죠. 최근 동생을 데리고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 하더니,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여느 야구팬 못지않게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아차 싶었던지 제 눈치를 보기도 하고. 앞으로 자주 함께 와서 확실히 제 편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앞으로 취미생활 즐기기 좀 쉬워지겠죠?
▷Music: 제이레빗-Happy Things
▶멘트: 두 번째 사연입니다. 닉네임 풀잎노래씨
제 취미는 네일아트입니다. 처음부터 네일아트를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나름 직업병으로 시작했다고 할까요? 실은 대학시절에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손님들에게 테스팅 해드리기 위해서는 매니큐어를 깔끔하게 바르는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 때 당시 색만 나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매니큐어를 대충 바르던 저에겐 연습이 필요했죠. 그래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매니큐어를 들이대며 발라주겠다고 성화를 부렸죠. 그렇게 하다보니 점점 실력이 늘었고, 그 이후에는 제가 부탁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알아서 매니큐어를 들고 찾아오더라고요. 일을 그만하게 된 이후에도 관심은 계속됐고, 점점 네일아트의 디테일함까지 표현하고 싶어졌습니다. 지금은 학원도 다니면서 자격증을 따려고 하고 있답니다.
▷Music: f(x)- Hot Summer
▶멘트: 카페코리아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카페코리아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네트워크 비지니스가 가능한데요. 저희 사이트에서 리셀러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맛집을 직접등록 가능하십니다. 맛집을 직접 등록하시게 되면 그 맛집의 쿠폰판매 등을 통해 수수료로 수입이 가능하시기에 누구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지점장을 모집합니다. 각 지역별 리셀러와 맛집을 관리하는 지역대표 역할을 하시게 되는데요, 본사를 통해 계약 가능합니다. 그 밖에 광고주, 가맹점 회원으로 파트너 모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집회원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펜션 등을 직접 카페코리아에 등록하시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카페코리아는 앞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도약하는 소셜 네트워크 방송을 희망합니다. 많은 문의바랍니다. 1544-1989
▷Music: 나얼- Sad Cafe
▶클로징 멘트: 오늘 취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혹시 아직 취미라고 말할 무언가를 찾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하나씩 쉼표를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안에서 가장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걸 하나 찾아서 여러분의 삶에 활력소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코음악방송 오늘 여기까지고요. 마지막곡 띄워드릴게요.
카코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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