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 유부남, 유부녀들의 만남의
공간.
애슐리메드슨처럼 기혼자들이 이성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왔네요.
사실
이미 기혼자닷컴이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만
새로나온 "사랑과전쟁"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기혼자도 때론 외롭다."
맞습니다.
기혼자도 외롭습니다.
아무한테도 얘기못했던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놓을 대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이성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죠.
사랑과 전쟁은
인터넷사이트도 있구요.
어플로도 나와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40대 기혼자들의 채팅공간이겠죠.
40대의 남자들이 외롭다고 하든데.
이
사랑과전쟁 사이트는 기혼자들의 은밀한 만남의 공간이라고 표방합니다.
'은밀한 만남' 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이상야릇한
느낌.
예전
채팅사이트도 사실 이성을 만날땐 이상야릇한 느낌이 들죠.
다만, 이 사랑과전쟁은 기혼자들의 만남이라는데서 색다른
느낌입니다.
그러나, 너무 빠져들면 문제가 된다는 사실.
조심하셔야죠.
외로울때 대화를 하는 정도로 이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실명을 안쓰기 때문에 신분이 노출될 일도
없겠네요.
기혼자도 외롭습니다.
아.....
kymiubi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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