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 왈 : 무엇보다도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이게 그의 선거 케치프레이즈였다.
전세계 사람들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이 말을 들었다.
게다가 선거기간 중 주한미군의 주둔비 증강을 외쳐대며 한국을 자극했다.
물론 일본과 독일 등 미군 주둔하는 모든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장사를 하려거든 미국에 투자를 해라...
이게 기업인으로서 대통령이 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외침이었다...
미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막았고, 멕시코를 경유한 미국으로의 수출을 막겠다고 하면서 갈등을 부추겼다...
이제까지의 미국은 자국의 경제손해를 어느 정도 감수하면서 국제경찰을 자처해왔지만,
앞으로는 미국에 우선하는 눈높이에 마추라고 외쳐대고 있다.
국방도 경제도 미국의 이익에서 벗어나면 니들 알아서 하라고 한다...
이같은 트럼프의 외침은 뻥일수도 있고, 아니면 기업인으로서의 장사기질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쪽이든 그의 미국대통령으로서의 지위는 무시할 수 없다.
트럼프의 미국우선 정책의 이면을 읽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미국의 정당한 요구는 들어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국익을 저해하면서까지 들어 줄 필요는 없다.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지 미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결론이어야 한다.
이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과 같은 논리인 것이다.
한국의 국익을 저해하면서 끌려다니면 강대국들의 전쟁터가 될 수도 있고 농락 당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미국과 중국과의 사이에서 여차하면 한국과 북한은 동시에 망국의 길을 걸을 수 있기도 한 중차대한 시기임은 분명하다.
그러기에 우리가 미국에 무엇을 주고 얻을 수 있는지 계산을 잘해야 한다.
동시에 무엇을 주면 안되는지도 잘 계산해야 한다.
중국 안방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레이더를 갖다 놓겠다면,
중국 군부가 미쳐 날뛴다는 단순한 계산하나 하지 못한 칠푼이 박그네정권이,
한국을 위기로 몰아 넣은 것은 분명하다...
솔로몬의 지혜로 이 위기를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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