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00m 앞 촛불 국민들 앞에 방송3사 뉴스는 부끄럽지 않은가?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거듭되는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성난 민심을 달래기는커녕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다면서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어제 열린 6차 집회에는 232만 명이 촛불을 들었다고 보도했는데 시민들은 청와대 100m 앞에서 국화꽃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보도했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박 대통령이 진심으로 나라를 위한 최선의 것을 원한다면 더는 야단법석을 떨지 말고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시민들은 청와대 100m 앞에서 국화꽃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청와대 100m 앞에서 퇴진 요구하는 국민들 손잡고 그만 하야 하라고 요구하는 방송뉴스보도 할수 없는가?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이제 그만 청와대의 나팔수가 아닌 촛불국민들의 민심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솔하게 전달하는 방송뉴스로 거듭날 수 없을까?
2016년12월4일 MBC 뉴스 데스크는 “주최 측이 추산한 지난 6차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집회의 참가 인원입니다. 1차 집회 참가자는 3만 명 정도에 불과했지만 3차 집회에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고요. 지난주 5차 집회에는 190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어제 열린 6차 집회에는 232만 명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거듭되는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성난 민심을 달래기는커녕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 라고 보도했고
2016년12월4일 SBS 8시 뉴스도“이번 집회에선 청와대까지 이어진 길목에 횃불 행진이 등장했습니다횃불의 수는 416개,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 16일의 뼈저린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시민들은 청와대 100m 앞에서 국화꽃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시민들은 국화꽃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사망을 선고하고 물속으로 사라져간 아이들을 기억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12월4일 KBS1TV 뉴스9도“'왜 박근혜 대통령이 사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게재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박 대통령이 진심으로 나라를 위한 최선의 것을 원한다면 더는 야단법석을 떨지 말고 즉각 사임해야 한다"면서 현 정국을 분석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kymiubi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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