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Kitchen은 언제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정성이 담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the Kitchen Pantry에서는 다양한 초콜릿과 치즈를 고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시골집(country kitchen)을 연출한 키친은 편안한 가정집을 도회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했으며 광범위해지는 요리의 영역을 반영해 다양성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감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키친은 이국적이라고 여겨지는 효과와 방식을 도입해 미각의 즐거움을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키친의 컨셉은 편안한 집이 되고자 하며 고객의 미각을 다시 되찾도록 해 대화와 유쾌함의 즐거움을 고취시켜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리빙룸의 연장선에 만들어진 키친은 W 정신을 지켜나가고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시골집을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니 치(Tony Chi)는 투명한 유백색의 벽과 재활용 목재를 사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시골집을 완성시켰습니다. 메이즈(Maze)는 국내 미술가 이재효씨에 의해 제작된 나무 재료의 예술 작품으로 W의 고객들에게 입구에서 와인 바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키친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팬트리(Pantry)에서는 특별히 선별된 최상급 초콜릿과 페스트리, 치즈, 와인 등을 제공합니다. 이 곳은 컨티넨털 아침 부페의 콜드 룸(cold room)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키친은 100퍼센트 유기농 농산물 사용을 위해 시골집에 어울리는 허브 가든을 설치했습니다. 오픈 키친 속의 키친의 요리사들은 다이닝 공간을 돌아다니며 허브가든에서 허브를 따 장작불 오븐 속의 음식에 바로 뿌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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