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용시간 : 09:00~19:00
부가정보 : 예약가능 배달가능 방문접수/출장
상세설명
일반적으로 횟감으로 쓸 생선은 살아있는 것을 사서 회로 뜨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선을 선택하기는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요즘은 직접 활어판에서 고객이 활어를 골라서 회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기에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싱싱한 것은 배 부위가 단단하게 조이고 탄력이 있습니다. 내장이 들어 있는 배 부분이 팽팽하게 탄력이 있고 눌렀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든다면 신선한 것이고 그 부분이 물렁물렁하다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인 것 입니다. 또한 윤택이 나는 비늘이 고르게 밀착되어 있고 껍질이 광택이 납니다. 물론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고루 살찐 것이 좋겠죠.
2. 눈이 맑고 외부로 약간 나와 있는 것이 신선한 것 입니다.
또한 생선의 눈알을 봐서 뭔가 막이 덮인 듯이 뿌옇고 탁하다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생선이고 맑고 투명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신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아가미가 선홍색이어야 한다.
아가미는 부패하기가 쉬워, 아가미 주변부터 점차로 잿빛을 띠면서 변색하기 때문입니다.
마리 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규모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덩어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렇게 덩어리로 사서 집에서 회를 뜨는 것도 안전합니다..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매우 작게 미리 잘라 놓은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들이라는 것입니다. 죽은 지 며칠 지나야 숙성되어 제 맛이 나는 육류와 달리 생선은 잡은 시간부터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생선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잘라 놓은 표면에 물기가 배어 있거나 번쩍이는 가루가 묻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비스 내용
: 가리비, 갑오징어, 계란초밥, 고등어, 광어, 방어, 새조개, 소라초밥, 연어, 유부초밥, 점성어, 청어, 초새우, 한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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