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업소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별미올갱이가 1980년 9월15일 문을 열고 올갱이 국밥 전문 음식접으로 영업을 시작한지 어언 2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업소는 개업 24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건물을 세우고 좀 더 넓고 편안한 장소로 이주하여 새로 창업하는 심정으로 고객여러분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항상 맛을 제일로!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별미올갱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청도 하고도 옥천은 언제 어느때 찾아오셔도 포근한, 어머님의 품안처럼 마음편히 쉬시다 가실 수 있는 마음의 휴식처 입니다.
본 업소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별미올갱이 정구옥, 안정님 드림.
개 요 : 별미올갱이는 충청북도,경상북도 일부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슬기를 주재료로 사용한 요리로
된장, 아욱, 부추, 파, 마늘 등이 첨가되어 옛날부터 건강 식품으로 즐겨 먹어온 전통음식
이다. 이곳 별미올갱이식당에서는 이 지방의 토속음식인 올갱이를 현대인에 맞게 조리하여
이제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 되었다. 또한 올갱이의 녹색물질이
간을 해독하는 작용을 해서 간이나 위장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 9월 15일 개점한 이곳은 자연식 토속음식점으로 모든 재료들을 직접 농장에서 재배
하여 저농약, 유기질 농법으로 지은 쌀과 야채 등을 사용한다.
올갱이도 금강 상류에서 자생하는 것만 사용하므로 그 맛이 산뜻하고 단백하며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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