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가장 고마운 찬사였습니다. ( 그디 가문이 내집같이 편안행 좋다게 딴데 말앙 그디 글라이) 10년째 노인잔치에 참여하시는 단골할머니의 말입니다. 사실 시장통처럼 북적거리는 우리집이 편하기만 할리야 있겠습니까만은 그간의 오랜정과 사랑이 오늘의 우리식당을 지탱해 주는 힘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도남오거리 식당입니다.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아들을, 며느리를 그리고 손자를 아장아장 걸려가며 식당을 찾아주셨고 이렇게 모두가 느긋하게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영화속 장면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이 듬뿍담긴 내집같은 식당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가정보 [좌석수] 50석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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