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파도처럼 범람이는 요즘의 Well-being이
아니라 Well-being을 선도하는 풀향기입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양념만 사용한다는 말씀은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풀향기는 여러분의 ‘건강’에 일체의 해가 되는 재료를 사용하지도 않으며, 만들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풀향기의 건강 정신입니다.
풀향기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본래 Slow-food 민족이었습니다. 임금님의 수라상
음식은 조금씩 천천히 오래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었고, 포만감을 느껴서 식사를 느긋하게 즐겼던 것입니다. 세상과는 약간 떨어져서 넉넉함을,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아 드리고자 하는 공간이고자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세상과는 유리되어 동떨어진 조용하고 차분하며 고즈넉함을 선사해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풀향기에서 드릴 수 있는 ‘여유로움’입니다.
풀향기에서는 ‘전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풀향기에서는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옻칠목기를 사용합니다. 옻칠은 나무를 부패하지 않게 하고, 음식 보관을 해도 상하지가
않으며, 수분으로 인하여 목기가 상하는 것을 보호하며, 벌레를 먹지 않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하게 해주며 인체에 전혀 무해한 천연 방염처리 방법입니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깊이있고 무게감을 더해주는 품격 있는 빛을 발하며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진중함이 묻어나는 목기의 그 빛깔 또한 요리를 음미하는데 있어서 눈의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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