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파무침이 양념없이 무쳐 나오는데
전혀 없는것 같진 않고, 어떤 양념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다른 반찬 중 하나인 물김치!
이날 절 사로잡았던 음식은 냉동 동그랑땡이라기보단 바로 이 물김치!
아주 아주 새콤달콤한 알싸한 맛에.....아주 아주 시원한 그런 맛!
밥공기보다 큰 그릇에 꽉꽉~ 담겨 나오는데.....
이것만 두그릇 먹었다가 배터지는줄 알았어요~~~
어제의 숙취가 갑작스럽게 확연하게 풀리던 순간였슴다~~
그 사이 주문했던 냥동 동그랑땡이 나왔습니다.
속도 풀었고 이젠 고길 구워야죠???
이제 고기가 거의 익어갑니다.
속이 풀리니 고기가 또 꿀맛이네요~~ㅎㅎㅎ
이렇게 먹으려니 양이 너무 적은듯한 느낌이...
속이 풀리니 허기가 지는것 같아 밥한공기를 시켰습니다.
된장국 하나에 떵그라니 나오는 공기밥은 좀 초라해보입니다.
그래도 물김치가 있으니 다른건 필요 없습니다.*^_^*
고기맛은 약간 매콤하면서 달달한것이 맛나더라구요.....
바삭바삭할 정도로 익혀서 쌈에 싸 먹으니 좋았어요~~~
30년이 넘게 아 자리를 지켜오며 냉동 동그랑땡의 맛을
성숙시키며 한자리를 지켜 온 이 집이 유명세를 탄것도 하나 이상할게 없는듯.
소문으로만 접하던 북창동 빨간양념집에 다녀온 소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밑의 샵블로그 를 클릭해보세요~~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5.0
)
)
)
)
)
)
)
)
)
)
)
)
)
실시간 예약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Daum (다음)로드뷰 위치정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