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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로데오거리에 인도가는길에 이은 두번째 인도가는길입니다~ 11월만에 오픈했구요~ 더욱더 깔끔하고 아름다운 인도분위기입니다~ 음식은 먹어본 들은 아시죠~ 카레는 소고기,치킨,야채카레 세가지가 있구요. NAN(난)과 밥(일반적인밥이 아님)중에 선택해서 같이 드시게되어있구요~ 카레는 25정도의 향신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브리야니라고 15가지의 향신료를 넣어서 볶아내는 인도식 볶음밥도 소고기, 치킨, 야채 세가지맛입니다. 난(1500원)과 밥(2500원)도 추가 가능합니다. 인도식음료 두가지. 우유를 발효시켜만든 유산균에 과일을 갈아만든쥬스 [라쉬] ~ 우유에 홍차와 향신료를 넣어 오래 끓여내는 인동전통차 [짜이]가 있습니다.
이용시간평일:11:00-00:00, 토요일:11:00-00:00, 일요일:11:00-00:00
부가정보 [좌석수] 50석이하
TV 방영
인도가는길.
드디어 길치에게는 치명적인 뒷골목에서 벗어나
동성로 한가운데로 진출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는 친숙한 그림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수상쩍기 그지없는 그림들.
갑작스레 인도 분위기가 팍팍 나죠?
짜잔, 요것이 인도가는길 내부랍니다.
밝을 때도 좋지만 조금 더 어두울 때 묘하게 인도분위기가 짙게 나요.
조기 커튼 쳐진 곳 안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제공되는
소화를 돕는 유산균 요플레!
직접 만들었다고 하던데 설탕을 넣지 않아 무지 시지만 살이 안 찐대요!
인도가는 길의 베스트메뉴인 치킨카레,
노란색 예쁜 밥과 함께 주문했다면 7000원.
(밥에도 향신료가 들어갔다던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샤프란이었나?)
적당히 매콤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아차,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새우카레와 난을 주문했다면 역시 7000원.
다른 카레와 난을 주문했다면 6500원이랍니다.
난은 바삭바삭하게 튀겨놓은 쫄깃한 빵 같은 건데요, 카레에 찍어먹으면 맛있답니다.
다만 난은 리필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후식으로는 인도전통발효음료인 라쉬를 추천합니다.
역시 발효음료라 소화를 돕고, 과일로 만든 거라 달면서도 살찌지 않는답니다.
찾아가는 길 ♪ )
가격 ♪ ) 카레와 밥을 주문하는 경우에는 7000원~7500원,
카레와 난을 주문하는 경우에는 6500원~7000원.
특징 ♪ ) 가게로 들어오는 계단에서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인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야말로 이국적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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